2012년 1월 애니 신작 감상 [애니랑만화] | 2012/01/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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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신작이 나온 지도 어연 3주가 지났는데... 이제야 이런 걸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마스 애니가 끝나고 애니에 대한 흥미가 중간에 식어서요. 매번 새로 시작하는 애니는 솔선해서(?) 보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20분동안 자리잡고 보기 귀찮다고 할까요. 그래도 일단 보기 시작하니 재밌네요.ㅎ 어나더 ─미사키 귀여워요 미사키. ─1화 시작했을 때 나오는 괴담을 보고 뻑 갔습니다. 이런거 좋아한단 말이죠. 호러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은 처음 보는거 같네요. 소설 원작이라 내용도 탄탄할테고. 지금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 그리고 스포일러 피하려고 온갖 고생 중입니다. 다른 곳에서 감상을 못 읽어요.ㅋ ─일본은 호러나 추리물에 있어서 독특한 분위기랄까, 장르의 특징을 구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러쪽은 그런저럭 좋아하는데 일본식 추리물은 사실 좋아하지 않아요. 기차 시간표가 어쩌구, 방위 몇 도가 어쩌구, 퍼즐 풀기도 정도껏 해야지. 그에비해 호러는 꽤 괜찮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누베같은 일본 괴담작을 많이 접해서일까요? ─애니 얘기를 해보자면, 그림 깔끔하고, 분위기 좋고, 여자 애들은 예뻐서 좋네요. 격렬한 움직임이 없지만 액션 애니도 아니니깐... 주인공이 유령인듯한 여자애를 자꾸 스토킹하는데 모르고 보면 왜저리 집착하나 싶습니다.ㅋㅋ 아마 첫 눈에 반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스토킹이 허락되는 것은 아니지만. 윤회의 라그랑제 ─제목이 라그랑제인지, 라그랑주인지... 하여간 유쾌한 주인공에 시원한 도시 전경 보는 맛에 보고 있습니다. 메카닉은 덤. ─역시 이 애니를 보다보면 마루! 하는 소리가 가장 인상에 남죠. 뭐, 좋은 기합소리(?)라고 봅니다. ─애니를 보면 자꾸 주인공인 여자애들을 벗기는데, 에로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주인공 성격이 맘에 듭니다. 사실 저 위에 찍은 오프닝 초반의 체육복 차림을 정말 좋아해요. 늠름하고. 에로는 싫지 않은데, 이 사람의 에로 취향에 맞는 요소가 보이지 않아서 아쉽네요. 뭐, 보다보면 나올지 모르지만. 그보다 이 사람의 에로 취향이 너무 매니악해진 걸까요. 탐정오페라 밀키 홈즈 2막 ─쿠즈 하악. ─1막은 말이죠, 귀엽고 정상적인 애들이 다메다메해지는 광경이 웃겼는데 말이죠. 이제는 다메다메한 애들이 간혹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면 위화감을 느낍니다. 이거 보다가 1막 1화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흐미. ─1막을 만들고 제작진이 모두 약물 캡슐에서 수면을 취하다가 깨어나 2막을 만드는 느낌입니다. 언제나처럼 웃기기는 엄청 웃기고, 애들이 끝내주게 귀여워요. 특히 쿠즈의 귀여움을 말하자면 천 마디의 말로도 한 장의 스샷을 다 표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뭐래) 애가 점점 개쓰레기(...)가 되어가는데 싫어질 맘이 전혀 안 생겨요. 이건 무슨 매직? ─2화 볼 때는 몰랐는데, 쿠즈는 그리스 국채에 투자를 하고 있더군요. 2개월만에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발언에서 눈치채야 했는데; 그런데 그리스 국채협상이 타결됐다는 뉴스가 요새 들리고... 사실이라면 쿠즈 초 대박? 남자 고교생의 일상 ─선행방송할 때는 전혀 안 보다가 이제 보기 시작했습니다. 웃겨요. 음, 이런걸 무슨 종류의 개그라고 하죠? 일단 일상물인데 모에계는 아니고. 살짝 공감 소재이긴 한데 은혼같은 만담계도 섞여있고... ─사실 처음 내용이나 개그는 별로였는데 1화의 저 문학소녀 개그가 너무 웃겨서요. 이히히히히히히히히... 저 안경(...)이 나오는 얘기는 왠지 진짜 남자 고교생의 공감계인거 같단 말이죠. 남자들이 잔뜩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아니 그렇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개그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작중 어떤 여자애가 한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는 뭘 해도 경제효과가 생겨나는 여고생이라고!' ㅋㅋㅋㅋ 확실히 애니에서 여고생이 뭘 하든 흥하죠. 그에비해 남고생은 스포츠, 싸움, 아니면 개그? 아빠 말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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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웃은 영상이 있어서 올려봄. 초반에 드래곤볼 특유의 BGM으로 분위기 잡는 것도 웃기지만 진가는 둘이 싸우기 시작한 후에 있습니다. 마지막에 회장이 마광공살포 쓰는 화도 있...(...) '애니랑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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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줘! 블로섬 선생님! [게임연구일지] | 2012/01/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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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밝았습니다. 체감상으론 아직 2011년이지만요. 헤헤. ─위 영상은 "가르쳐줘! 블로섬 선생님!" 이라고 PSP용 게임 페이트/엑스트라의 선전용 영상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나온 모양이네요. 아마 속편인 CCC가 나오고, 곧 있어 염가판이 발매될 예정이니 저런게 나온 모양인데. 음, 잘 팔렸나 보죠? 하긴, 게임 좀 싸게 구하려고 한참을 뒤졌는데 한국에서는 구매대행 이외엔 구하기 불가능 하더군요. 중고도 없어... 다행히 염가판이 1월에 나온답니다. 그걸 질러야 겠네요. ─위 영상 이외에 두 편이 더 있습니다. 내용이 좀 길지만 위의 2편과 3편은 꽤 재밌어요. 특히 영상 초반에 캐롤송을 부르는 아카세이버의 모습은 귀요미 그 자체. 초반만이라도 보시길. ─페이트/엑스트라는 처음 나왔을 때나, 인기를 얻은 후나 관심이 많았는데 어쩌다보니 못했지요. 그래서 이번 2012년에는 꼭 플레이해볼 예정입니다. 후속편이 4월에 나온다고 하니... 빨리 해보고 싶네요. ↑신년포부 '게임연구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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