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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모델은 IPTIME G104M.
성능보다는 가격이 싸서리...

노트북이 있던 시절에도 안샀던 공유기지만, PS3 온라인 환경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샀습니다.
랜선의 다이렉트 연결이 무슨 이유에선지 통하질 않아서. 하지만 이정도로 이 사람의 게임라이프를 방해할 순 없죠.
다행히 잘 작동됩니다. 이로서 PS3 게임들도 온라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군요.


연결해보았지만 아직 PS3 온라인에 어떤 컨테츠들이 있는지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소문에는 이런저런 것들이 있다, 라고 하지만 어디 숨었는지 찾기가 힘드네요.
뭐 하나 보려고하면 뭘 다운로드 해야 한다고 해서 귀찮고. 나중에 천천히 알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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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고있는 게임은 이것, 데몬즈 소울.
PS3용 게임 중에서 최고라고 칭해지기도 하는 게임입니다.

재밌습니다, 무지 재밌네요. 게다가 온라인 모드로 플레이함으로서 재미가 두 배!
어두컴컴한 미궁을 탐험하다가 유령(다른 플레이어)을 소환, 같이 던젼을 헤매는 맛이 일품입니다.
말도 안 통하고 길도 어긋나면 만나기 힘들지만,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힘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젠 콘솔 게임도 온라인 시대! 라고 하길래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싼 값에 비해 잘 기능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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