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원래대로라면 오늘 노스렌드에서 뛰어놀 예정이었는데
같이 와우하는 친구가 돈벌러 간 덕분에 당분간 앵벌이나 하게됐네요.

마침 그동안 밀린 게임이나 애니보기 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사실 아직 시험이 하나 남았지만 쉬운 것이니 끝난거나 다름없네요.
사실 시험보기 한 주 전부터 좀 골치아픈 일이 있어서 골골 거리다 피곤이 확 쌓여서 고생이 심했습니다.
시험 볼 때는 늘상 힘들면서 이번에는 특히 그런것 같은 인상이 있네요.

하지만 그것도 이젠 끝. 초등학교서부터 변치않은 사이클, '시험 끝나면 놀기' 를 시전해야 겠습니다.
간만에 현실세계(와우...)로 돌아오네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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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리치 왕의 분노' 에서 최중요 인물로 떠오른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
리치왕과 1:1 붙어서 무사한 유일한 인물이군요.
지금 티리온(...과 볼바르) 따라서 성기사 키우고 있습니다.
아, 와우는 진짜 하면 할수록 재밌습니다. 다른 게임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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