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화이트로.

별로 화이트를 크게 원한건 아니지만, 물건이 있다길래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검은 색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지문 자국이 뚜렷히 나다보니.


예, 아이폰4를 샀습니다.
원래 스마트폰같은 최첨단(?) 기기와 인연이 없던 몸이라
이리저리 만져보니 그저 신기하기만 하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이 되네요.


아이폰이 생겨서 이젠 집에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니 편리하긴 하겠네요.
컴퓨터로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할 수 있으니깐요.
직접 써보고 드는 생각인데, 스마트폰은 핸드폰이 처음 생겼을 때 만큼의 혁명인 것 같습니다.


뭐, 다 늦은 얘기지요. 지금은 원시인처럼 이것저것 눌러보며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재미난 어플이나 아이폰 이용 팁이 있으면 알려주길 바래요. 특히 오덕 관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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