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즈=제물로 바치기)


 

(귀... 귀엽잖아...?!)



(활~짝)

이래서 어디 제물 소환을 하겠나...;;;


─농담이 아니라 유희왕을 하다보면 저렇게 비효율적임에도 불구하고 favorite card를 지키는 경우가 생깁니다.
애착이 있는 쪽이 재밌죠.


─최근에 유희왕 신작인 zexal을 보고 있습니다만, 별로 재미는 없네요.
아직 초반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이런 건지. 솔직히 유희왕만 아니였어도...

2화 1편 구성인데 개인적으로 이 구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거, 왠지 한 화를 보면 전편을 보나 후편을 보나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요즘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를 하고 있습니다.
워크3의 카오스같은 AOS 게임인데, 다른 점은 자신이 캐릭을 키보드로 조종하는 액션류라는 거죠.
5:5로 싸워서 상대방 건물 파괴하면 이기는 공성전 게임.

솔직히 그래픽은 구리지만, 이게 재밌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타격감이 좋습니다!
타격감이 좋습니다!
타격감이 좋습니다!


더군다나 AOS치고 한 게임에 10~15분 걸리는 짧은 플레이 타임과
NPC의 비중이나 건물 뽀개기보다 인간 VS 인간의 비중이 큰 점이 맘에 드네요.
즉, AOS치고 단순해서 별 무리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등장하는 기술들이 하나같이 중2병 스멜에 소년만화에서 베껴온 것이라 친근감이...

타격감이 어찌 좋은지 참. 게임을 안하고 있을 때도 타격감이 막 아른거리고
특히 휴톤으로 핵펀치 킬 할 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 못합니다. 속된 말로 부앜 싼다고.(...)

시간 나면 한 번 해보세요. 친구와 같이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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