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엘라이스 님의 블로그(http://nyorong.egloos.com/), 헐퀴 폭파]
니코니코 동화가 출범(?)한 이래로 매드무비가 강세를 탔지요.
이런저런 매드무비를 보고 웃을 수 있고, 가끔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작품이 많이 나와서 여러모로 즐거워 졌습니다.
이 사람도 간간히 매드무비를 접하며 웃는데, 그 중 강력했던 것이 있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제목 그대로 레나가 밝은 노래를 불러주길 원해서 나타난 작품이라네요.
언뜻보면 별 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노래의 중독성이 심해서 오늘 하루종일 학교에서 흥얼거렸네요.(...)
처음과 마지막의 시온의 표정도 좋고,
참을 수 없다는 식의 미묘한 웃음을 띄며 고개를 좌우로 젓는 레나도 끝내주고,
(↑특히 어깨가 들썩들썩하는 움직임이 극모에)
흥이겨운 곡조에 나도모르게 소리높여(...) 부르게되는 노래도 마음에 듭니다.
원래 매드무비는 잘 올리지 않지만 워낙 맘에 들어서리...
같이 보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사는 괴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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