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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정에서 감정을 읽어진다는 것이 신기한 애니...]


아, 이번 화(2기 7화)를 보고 대차게 웃었습니다.
선레드를 보면서 이렇게 크게 웃은 적은 처음인 듯.

최근 사이가 너무 좋아 보였는데, 그것이 레드를 쓰러뜨리기 위한 프로샤임의 계책(?)임이 강조됐지요.
그것을 또 개그만화답게 잘 풀어서 그냥 막 웃었네요.

처음에 나왔던 '좋아해요, 카와사키 사랑의 마을' 이야기도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군대에서 아침에 기상(5시 20분)할 때 진동 손목시계를 썼지요.
매일 손목의 진동으로 잠에서 깨다보니 나중에 핸드폰 진동이나 게임패드 진동도 싫어지고 그랬습니다.
그 때 PS3 패드가 무진동이다, 해서 논란이 일었었는데 이 사람은 '무진동이여도 상관없어' 상태가 되었죠.


요즘은 일주일을 선레드 보는 재미에 사네요. 괭갈 애니는 요즘 배가 산으로 가고 있고.
음, 초전자포를 아직 못봤습니다. 그렇게 재밌다는데 어서 봐야죠. 아직 재미난게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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