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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게 아니라 완전 나루호도의 화신인 배틀러]

'추리는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난해하기 짝이없는 문제인 만큼 괭이갈매기 울 적에는 사람들의 도전욕구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EP1에서의 이야기, 말도 안되는 EP2는 사람들에게 추리할 마음을 접게 만들죠.

그래도 가만히 손을 놓는 것보다 도전해 보는 것이 제대로 된 즐기는 방식이라 믿고...
아마 용기사07 씨도 '풀리지 않는 문제' 를 만들기 위해 꽤나 고생했을 것입니다.
설령 풀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그 고생을 따라가 주는 것이 좋겠지요.

우선은 '일반 난이도' 였던 EP1의 추리입니다.(당연히 스포일러)
꽤나 고생했지만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이견이나 반론이 있으신 분은 주저없이 글을 남겨주세요.
무엇보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적는 거니깐요.


"이것을 당신이 읽을 때면, 나는 이미 죽어있겠지요.
시체가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것을 읽은 당신. 부디 진상을 밝혀주세요.
그것만이 나의 바람입니다."


-우시로미야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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