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コニコ動画】【東方手書きPV】春よ、来い【Full】


날씨가 오락가락했던 3월도 이젠 다 갔고, 4월이 되려하니 날씨가 이제야 좀 봄처럼 느껴지네요.
꽃이 피는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보이니 참 좋습니다.

위 영상은 애니메위킥스에서 우연히 보고 꽤 감동해서 올려봅니다.
거기에 자막이 달린 영상이 있지만 화질이 안좋다고 해서 직접 업어왔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화면을 일시정지해도 움직이고 있지요.

'봄이여, 오라' 는 이 사람이 엄청 좋아하는 노래여서 보자마자 딱 와닿았네요.
여러가지 리메이크가 있지만 역시 원곡이 제일이군요.
저 목소리가 아니면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겠지 하고 몇 번이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 카논 매드무비로 이 노래를 처음 접했는데,
2004년의 겨울, 왠지 모르게 이 노래가 자주 떠올랐는데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는 노래를 들으며 느꼈던 감상들은 정말 형용할 수가 없군요.


하여간 봄입니다. 2010년도 슬슬 익숙해질 만한 시기네요.
이 사람도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엄청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노느라 바쁜게 아니라.
아니, 놀고도 있지만 사실 놀 때가 아니에요.
이 사람이 블로그에 글을 적는다는 것은 그만큼 일상에 자극이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도통 거리가 보이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심심하게 지내는 것은 아니지만.
바쁜만큼, 조금은 더 뜸하게 글을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처음에 생각했던 것이 '마음 내키는대로' 였으니.(웃음)
준타오가 만화를 그리거나, 아니면 또다른 재밌는 얘기가 있으면 다시 글을 적게 되겠죠 뭐.

'요즘의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서스-리치 왕의 탄생  (2) 2010.05.16
내가 닌자라니  (6) 2010.04.02
2월도 다 가고 있습니다  (16) 2010.02.27
10만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8) 2010.02.16
트위터를 달았습니다  (8) 2010.02.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