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트: 배덕감이 느껴지는군.
Q: 오토보쿠의 미즈호로군요.
마실트: 여장남자계의 최강자지... 남자로 태어난 것은 분명 무언가의 실수일거라 생각되는데...
그건 그렇고 뭐냐, 저 그림은?
Q: 사실 여러가지 패션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런 식으로 벗겨놓으니 또 참으로 불타오르네요.
마실트: 아악, 그래도 나는 속지 않아!
교묘하게 가리고 있지만 저건 결국 남자잖아!!!
Q: 하하하,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남자니깐 좋은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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