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무 생각없이 리오레를 하다가 처음으로 펜타킬 달성.

요즘 자꾸 지는데다 게임이 너무 정형화된 느낌이 들어서 리오레에 싫증이 나던 참이였는데 이런 일을 겪었네요.
모데키 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오레 재밌어서 한동안 했는데 슬슬 물리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파오캐보단 낫지만(..) 한 판 게임하고 끝나면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니, 원래 한순간 즐기는게 게임이지만요.
그런 주제에 중독성이 꽤나 심해서 자칫하단 머릿속에 리오레 생각만 들어서 다른 일이 안되는 사태도...


그래서 요즘은 간단히 즐기고 있습니다. 심심할 때 해주면 재밌죠.
그런데 이거,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꼭 지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네 탓이네 하면서 싸우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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