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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장상태였던 프린터를
보다못해 어머니께서 직접 고치러 가셨다가 새로 사오셨습니다.
보상으로 사면 새 제품과 고치는 비용이 만원차이라나...

다른 분들을 보면 마우스 하나도 고심 끝에 구입하시지만,
이 사람은 어머니와 별 다를 바가 없어서 쓸 수만 있으면 그만.
프린터 역시 인쇄만 적당히 잘 되면 그만이지요.


해서 기껏 프린터를 새로 구입했지만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전에 쓰던 프린터가 워낙 고물이여서 인쇄가 깨끗하게 되지 않았던터라,
잉크자국이 나오지 않는 것만으로 '오오 프린터 오오' 상태이니 이건 뭐...
게다가 복합기로 복사기와 스캔너 기능도 있다고 하니 일단 감탄은 한번 해보지만,
솔직히 이 집에서 그런 기능을 쓸 날이 얼마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일단 생긴 스캐너 기능이니 시험삼아 한번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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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삼아 뜬 걸로 별 의미는 없습니다.
옛날에 스캔을 뜨고싶어 했지만 이제와서... 제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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