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현재 키우고 있는 시즌 영웅(야만용사)입니다.
룩은 친구의 추천으로 태극무늬를 이미지로 염색했어요. 일명 국뽕룩.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일주일에 한 번은 피씨방에 가는데, 그 때마다 무슨 게임을 할지 고민이 많죠.
피씨방에 가서 할 게임이 없으면 아주 힘듭니다. 거기서 트위터 켜고 야짤을 감상할 수도 없고.

그러다 최근에 디아3가 또 재밌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해봤는데 세상에나, 너무 재미있네요.
이 사람은 디아1, 2가 유행할 때에 디아를 해본 적이 없어서 디아블로 시리즈의 위상을 직접 체험해보지 못했죠.
디아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한 건 3가 나온 후인데, 디아3는 처음 나왔을때 똥3여가지고.ㅋㅋㅋㅋ

그런데 패치를 거듭하더니 점점 재밌어져서 엄청 빠져들었네요.
확장팩 나올 무렵에 미친듯이 빠져들다가, 요즘에 새로운 시즌 영웅 키우면서 또 빠져들어서.

덕분에 모든 일이 스톱되고 디아3만 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던가, 요즘 재밌는게 많긴 한데 말이죠.ㅋ

다른거 다 내팽겨치고 야만용사가 휠윈드 돌거나 맹렬한 돌격 쓰는 모습만 보면 왜이리 행복한지.
중독되면 위험하다 싶으면서도 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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