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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업입니다.
끝났어요.

졸업 전(20~23화)부터 마무리 분위기를 풀풀 내길래 졸업식을 얼마나 잘 끝낼지 봤는데
왠걸, 이거 좋군요. 이 이상 없을 정도로.

가장 감정이 고조됐던 마지막 연주 부분에선,
이 애니를 보며 다리대고 학학 거렸던게 미안해질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케이온은 학창시절에 대한 공감과 이상을 동시에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졸업은 했지만 아직 번외편이 두 화정도 더 남아있다는 것 같습니다.
기대만빵으로 지켜봐야죠. 아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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