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하늘에 기나긴 길을 만들어서 지상에 용암과 물을 붓고 있는 모습입니다.
만들때는 정말 ㅋㅋ거리면서 만들었는데 지금 보면 이런 잉여 짓도 없네요.ㅋㅋㅋ


─마인크래프트는 하다보면 어느 순간 목표를 잃어서 김이 팍 식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목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요.
친구 말에 의하면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공황장애가 온다" 라고.


─마인크래프트가 플스 비타로도 나온다는 모양입니다.
나온다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최근에 패키지 표지가 공개된걸로 봐서 정말 나오나 보네요.
마크는 마우스로 해야 제 맛이지만... 비타로 플레이하면 좀더 많은 사람들과 재밌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깁니다. 비타로 마인크래프트 나오면 같이 하실 분?


─요즘 하는 게임으로 드래곤즈 크라운을 좀 하고... 곧 이어 나올 갓이터2를 기대 중입니다.
이 게임도 다른 사람들이랑 재미나게 즐겨보고 싶은데... 주변에 비타 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못하고 있네요.ㅠ
멀티플레이라도 되면 넷상의 사람들 모집해서 같이 놀아보고 싶기도 한데요.

온라인 시대가 되어서 이 사람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게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혼자 놉니다.ㅠ
↑오늘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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