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심정이 딱 이렇습니다.
아니, 성기사 상향되길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와우 이번 패치에 유례가 없... 지는 않은것 같지만 하여간 성기사가 캐너프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와우플포 성기사 게시판은 완전히 달아오르다 못해 폭발했네요.

문제는 이전에 어느 성기사 유저가 바리안을 솔플로 잡아버린 사건이 있었다는 거지요.
그 사건때문에 '성기사가 너무 강하다' 라는 여론이 조장됐고 덕분에 이번 너프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이 나와서 그 성기사 유저에 대한 분노가 간간히 보이는군요.

원래대로라면 이 사태를 옆에서 재밌게 구경했을테지만
이 사람이 성기사 유저여서 그렇지도 못하겠습니다. 아이고.
신축 자기시전을 금지해서 어쩌자는 거야.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면 신의 축복 너프는 확정사항이 아니지만 총체적으로 성기사 너프라네요.
그런데 언데드 종족도, 죽음의 기사도 너프. 다 함께 너프.(...)

아, 그림 출처는 와갤이라네요.

'게임연구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오캐  (8) 2009.11.25
메탈기어 솔리드 영화  (6) 2009.11.09
밴드 마스터  (6) 2009.09.19
요즘 하는 게임들  (4) 2009.09.14
[PS3]데몬즈 소울  (10) 2009.09.01

+ Recent posts